따사로운 봄 햇살 아래, 어르신들과 함께 선비의 도시 안동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안동의 명물인 간고등어와 찜닭으로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 후,
정겨운 전통문화의 향기 속에서 안동포전시관을 관람하고,
스카프와 부채에 매화 그림을 직접 그려보는 체험도 하며 오감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고, 문화도 배우고 마음도 쉬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던 따뜻한 순간이었습니다.

어르신 다음에도 저희와 같이 나들이 꼭 같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