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기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터링 활동이 8회기까지 어느덧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처음엔 생소하게 느껴졌던 터링이 이제는 어르신들께 하나의 취미이자 도전의 시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8회기 동안에는 더욱 다양한 방식의 연습과 미니 게임이 더해지면서 활동에 활력이 넘쳤고,
어르신들께서도 회를 거듭할수록 정확한 자세와 힘 조절을 익히시며 눈에 띄게 실력을 키워가고 계십니다.

어르신들 사이에서는 “다음에 꼭 5점에 넣어야지", “핀을 다 넘어뜨려야지”라는 친근한 경쟁심과 유쾌한 응원이 이어졌고,
웃음소리와 박수 소리로 매 회기마다 분위기가 한층 더 밝아졌습니다.

특히 한 회기에서는 작은 팀 대항전을 진행하며 전략을 세우고 순서를 고민하는 모습에서
터링이 단순한 활동을 넘어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몇몇 어르신들께서는 "터링 덕분에 어깨, 팔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생활 속에서도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계셨고, 이는 어르신들의 자신감 회복과 건강 증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남은 회기 동안 10월 대회를 더욱 열정적으로 준비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터링 시간이 계속될 예정입니다.

어르신들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